너무많은생각들이 날 망가뜨리고있다
잔머리인지 눈치인지 허세인지 질투인지
누가 툭 한번건드려주면 와르르 무너질거같은데
근처에도 못오도록 차가워져버리고
나는 왜 달구벌대로를 타지않고 구마로를 탔나
짐작과는 다른 도로위에서.. 생각은 생각대로 되지않고
잔머리인지 눈치인지 허세인지 질투인지
누가 툭 한번건드려주면 와르르 무너질거같은데
근처에도 못오도록 차가워져버리고
나는 왜 달구벌대로를 타지않고 구마로를 탔나
짐작과는 다른 도로위에서.. 생각은 생각대로 되지않고
사람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 해지는 경우가 있다.
근데 그게 아주 특별한 일은 아니고, 일상의 사소함이 겹쳐지면 별것 아닌 순간에도 너덜너덜..
어제 펑크난 내 타이어 처럼
하지만 이런 나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려고 애쓰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