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7. 23:49

떠나자

내가 지금 하려는일이 작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큰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선잠들었다 화장실갈려고 나갔는데 못주무시던 엄마가 계속 날 불편하게한다

빨리, 이곳을, 떠나자

택시야 어서오너라
2014. 8. 1. 21:52

궁금

아이가 생긴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우리집이 생긴다는건 어떤걸까

매일 같은사람과 저녁을 먹는다는건..



열심히 애키우는 누나와

주위에 점점 늘어나는 유부남 유부녀들과

집을 사라는 엄마의 말들이 이래저래 생각나는


덥디더운 여름날



이번 여름은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내년 여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