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 23:34

요즘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일이 많다...ㅋㅋ

 

 

몸이 망가지고 있는 느낌.

 

내가 하고싶고 해왔던 일들을 못하게 되는것에 대한 짜증.

 

이를테면,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도 감기약 땜에 안좋을까봐 못마시고

 

영화 보러 가서도 몸살기운때문에 취소를 생각하고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만,

 

내가 바보여서 못 뛰어내리는건지.

 

나만 별나서 못참는건지.

 

 

 

 

아들노릇, 부하노릇, 남편노릇하기 쉽지 않네요.

2017. 12. 28. 22:58

추억의 광고 - 엔토로 요구르트, 코닥 오토오토

올리는 김에 하나 더ㅋㅋㅋ


에야차 힘힘 엔토로 요구르트


이홍렬의 구수한 트로트풍 노래 후지필름 오토오토


파스퇴르유업, 세진컴퓨터랜드 이런 기업들이 어떻게 흥하고 망하는지를 살펴보면, 참 90년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90년대의 스타트업 기업들ㅋ


다르게 말하면 이제는 더이상 그런 무모한 도전은 통하지 않는 시대가 온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