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목도 바뀌고 마케팅 포인트도 약간 이상하게 잡은듯
1. 계속 '얼음왕국'이라고 하는거 나만?
2. 엘사 목소리 보아 닮았다고 생각하는거 나만?
3. 안나 나중에 얼려서 죽을뻔할때 표정 너무 웃기게 얼렸다고 생각하는거 나만?
4. 영화보고 내려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이거 실화야?'라는 소리 하는사람 본거 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고영화라기에도 청춘영화라기에도 뭔가 밋밋함. <써니>나 <품행제로>는 참 재미난영화 였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