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고환율 정책 쓴 적 없다... 기자들이 왜곡"
여야 의원 질타에 언론탓 하며 핏대 세워 빈축
[프레시안 윤태곤/기자]
6일 국정감사에 출석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의 고환율, 저금리 주장에 대한 여야 의원의 질의에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 모르겠다", "기자들이 마음대로 썼다"고 핏대를 세우다가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으로부터 "겸손하게 답변하라"는 질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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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내 혈압....ㅠㅠ
한 나라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람이 저따위 신용이라니...ㅉㅉㅉ 그 누가 우리나라 경제정책을 믿겠누.
그리고 국감이 장난도 아니고.....ㅉㅉ
정말 궁금한건, 왜 안짤릴까?
정말 소망교회라서?
강만수씨... IMF 한번 왔으면 됐잖아... 뭘 또....ㅠㅠ
뭐 어렵다고 자꾸 바꿔버리면 그것도 안 될 일이지만
국민들의 행복추구권을 위해서라도 강장관님은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