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 00:25

영화결산

이동진님의 블로그에서 보면 연말마다 블로그 방문자가 선정하는 베스트, 이동진님이 선정하는 베스트를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로 나누어서 선정하는데요~

 

그 밑에다 저만의 베스트를 살짝 붙이려고 합니다ㅋㅋ

 

출처는 당연히 이동진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lifeisntcool 입니다

 

 


2015

 

 한국영화

외국영화 

이동진

블로그 방문자

 이동진

블로그 방문자 

 1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베테랑

 위플래쉬

 위플래쉬

 2위

 한여름의 판타지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폭스캐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3위

 베테랑

 한여름의 판타지아

 이민자

 인사이드 아웃

 4

 무뢰한

 사도

 이다

 킹스맨

 5

 위로공단

 암살

 질투

 버드맨

 6

 꿈보다 해몽

 무뢰한

 시카리오

 내일을 위한 시간

 7

 사도

 검은 사제들

 내일을 위한 시간

 마션

 8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내부자들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시카리오

 9

 마돈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폭스캐처

 10

 산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스파이 브릿지

 스파이 브릿지

 기타

 

 뷰티 인사이드
 소수의견
 위로공단
 소셜포비아
 스물
 다이빙벨
 마돈나
 국제시장
 극비수사
 파울볼

 나이트 크롤러
 리바이어던
 마션

 멕베스

 버드맨

 슬로우 웨스트

 윈터 슬립

 인사이드 아웃

 종이달

 택시

 나이트 크롤러

 이민자

 종이달

 더 랍스터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인턴

 이미테이션 게임

 멕베스

 슬로우 웨스트

 

제가 꼽는 2015년 베스트는 역시 '베테랑'입니다. 연기, 볼거리, 메세지 모두 좋았습니다. 저는 '부당거래'같은 영화인줄 알고 긴장하며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봤는데 '공공의적'같은 영화라.. 편하게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연기 하면 '내부자들'도 빼놓을수 없는데요, 거기에 백윤식 아저씨는 기존과 비슷한 패턴의 연기이지만, 전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서늘함이 느껴지는..

 

'인사이드 아웃'이나 '마다가스카의 펭귄'같은 애니메이션도 어김없이 좋았습니다.

 

 

2014

 

 한국영화

외국영화 

이동진

블로그 방문자

 이동진

블로그 방문자 

 1위

 자유의 언덕

 변호인

 언더 더 스킨

 인터스텔라

 2위

 한공주

 한공주

 인사이드 르윈

 그녀

 3위

 철의 꿈

 끝까지 간다

 액트 오브 킬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4

 도희야

 자유의 언덕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이후드

 5

 경주

 족구왕

 보이후드

 나를 찾아줘

 6

 목숨

 군도

 모스트 원티드 맨

 인사이드 르윈

 7

 거인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8

 끝까지 간다

 해무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9

 만신

 경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터 패스트

 10

 족구왕

 명량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기타

 

 거인

 도희야

 제보자

 만신

 수상한 그녀

 해적

 10분

 우아한 거짓말

 카트

 다이빙벨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그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그레이트 뷰티

 나를 찾아줘

 노예 12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터 패스트

 인터스텔라

 천주정

 프랭크

 비긴 어게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액트 오브 킬링

 겨울왕국

 노예 12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모스트 원티드 맨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저는 '끝까지 간다'가 가장 좋았습니다. 부산 영화제에서 한번 더봤는데, 다시 봐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20분단위로 끊어도 각각이 단편영화가 될 만큼 부분도 좋았고, 전체도 좋았습니다. '한공주'역시 기억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한공주' 개봉할 당시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던 시기라 너무너무 힘들게 본 기억이 납니다. '보이후드', '나를 찾아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