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23:56

5월 안녕

1일부터 주차장 기둥에 문짝 긁으면서 상큼하게 시작하더니... 길고도 힘들었던 5월이 이렇게 가는구나

이렇게해서 남는게 뭔가.. 싶을정도로 날 괴롭혀도 보고, 온힘을 다해 누군가를 미워도 해보기도 했다

5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