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7. 07:30

편하게 살자

내가 모든걸 안고 가아된다는 생각 나만 잘났다는 생각 버리고

쉽게 가자

아버지는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오셨지만 결국 환영받지 못하고있다.

그토록 도망치고 싶었던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한발짝도 못벗어난 지금.

쉽게 가자.

뭐 대단한거 한다고 내몸 상해가며 욕 들어가며 소중한것들과 멀어지며 살고있나

짜증내지말고 투덜대지말고 쉽게가자





변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