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지 않게' 보낸 지난 몇주와 다가올 몇주.
갑작스런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과 1박2일 거제도 여행으로 이 이상한 일상은 현실이 되어버렸고.
하지만, 오늘을 즐기는 이런 생활도 나쁘지 않은걸?
오늘까지 잘 못자버리면 내일부터 정말 피곤하겠지만.
뭐 어쩌겠어? 어제와 오늘이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겁내지말고 오늘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