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수는 너무 귀욥다몸무게가 잘 늘지 않아서 잘 자라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이제 제법 자기 주장도 생기고 장난감도 잘가지고 놀고서안이랑 둘이 깔깔대는거 보면 좋고 그러네둘째라 그런지 남자애라 그런지뭐든 잘 잡고 올라가고 손에 쥔것도 안뺏길려고 하고뭐 그냥 수호수 그 자체로 그렇게 태어난거겠지만이젠 대구도 안편하고 서울도 힘들다ㅠㅠ 그냥 망한것같다ㅋㅋㅋ내년에는 어디서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