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수호가 태어났다올여름 꽤 더웠다와이프 조리원있는 2주동안 서안이와 둘이 지냈다산후도우미 이모님이 두달반동안 오셨다서안이가 파라바이러스로 의심되는 꽤 심한 감기에 걸렸었고 뒤따라 수호도 고생했다육아단축근무를 한다이른 봄에 여기왔는데 여름 가을 지나고 이제 겨울이다지난 겨울이 지나니 서울에 오게 되었고여름이 지나니 수호가 무럭무럭 자라고있다이번 겨울,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