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설날이네요...
이제 저도 스물다섯ㅠㅠ 20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응?ㅋㅋ)
뭔가 담담한 2010년이네요.
나름 의욕적이었던 2008년이 지나가고
무엇하나 풀리지 않았던 2009년을 보내고 나니 말이죠.
이런 담담함이... 무기력으로 이어지진 않도록.... 음....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점점 커피맛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엔 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저의 훼이보릿인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시작으로
커피도 좀 마셔볼려구요..
(물론, 아직은 설탕 듬뿍넣고............ㅋㅋ)
예전엔 몰랐던 커피맛을 알아가듯이,
언젠간 '술맛'도 알게되겠죠...ㅎㅎ
(술은 설탕 넣어서 마실수도 없고.. 무슨맛으로 먹는지....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도 힘내서 달려봅시다~~~~~~~
(아 그리고, 요즘 미투데이나 트위터 같은 사이트에 관심이 가는데요,
혹시 주위에 이것들을 활용하고 계시는분 있나요?? 시작이 너무 어려워서ㅠㅠ 아는사람도없고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