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임을 할 줄 모른다.
안해봐서 모르는지 몰라서 안하는건지, 암튼.
그 흔한 스타크래프트도 한번도 안해봤고
(내가 생각해도 좀 충격적이다;;ㅋ)
카트라이더, 리니지.... 뭐 유명한 온라인 게임들은 하나도, 해보지도 않았다.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콘솔게임도 잘 하지 않고 그래서 못하는 편인데
뭐 위닝... 이런거 말이지...;;
이러한 내가 그나마 사랑하는 게임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심시티, 테트리스, 지뢰찾기, 카드놀이?ㅋㅋㅋㅋ
심시티는 정말 나의 완소 게임이다
한창 할때는 머릿속에 내 도시들의 지도가 막 그려지고 어떻게 개발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나의 적성은 이러한 도시공학과가 아닌가... 하는,
정말 장난아니고
심각하게 생각한적도 있었다.(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하다ㅋㅋ 난 한 도시의 구조를 파악하고 기능은 파악하고.. 이런 일들이 즐겁다)
그리고 지뢰찾기와 카드놀이는ㅋㅋ
군대있을때 행정반에서 버닝?ㅋㅋ
지금도 인터넷 끊긴 컴퓨터를 켠다면 이것들부터 찾겠지...
아 그리고 요즘 테트리스ㅠ
중고등학교를 즐겁게 했던 넷마블 테트리스.... 만큼의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요고요고 재미가 쏠쏠하네...ㅋㅋㅋ
민소영 불렀는데 왜 안오는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