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짧다, 이번추석ㅋ
(근데 기억에 2005년 추석도 올해와 같이 토일월이었던듯...)
고향내려가는건 봐줄수 없다는 조교의 등쌀을 뒤로하고, 수업하나 빼먹고 결석체크당하면서, 대구로갔다ㅋㅋ
딱 2주만에 내려갔는데, 뭐 그사이에도 변한것, 변하지 않은것.
추석연휴동안, 대구내려가서
정말 그 누구에게도 전화도 문자도 안보내고 안받고 블로그에 글도 안올리고. 한명빼고ㅋㅋㅋㅋ
진짜 조용히 나혼자... (뭐 굳이 혼자있을생각은아니었으나 찾는사람도 없고 귀찮고 그래서ㅋㅋ)
2주동안 또 무럭무럭 자란 우리 민성이~~~
사진은 제법 찍었는데 아쉽게 웃는 사진은 저 한장뿐이다...
이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뚫리고 해서... 어찌나 더 귀여운지ㅋㅋ 민성이랑 눈맞추고있는 시간이란.....
아우 이제 추석도 끝나고.................
.........................이제 중간고산가?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