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작정 노는건 아닌데 하는건 없고
재무고 생산이고 엠아이에스고 조모임에 과제에 엄청나게 밀려있지만 손도 안대고 있고
엠티를 안가도 될 이유는 없지만 가야될 이유도 없는것같고
이놈의 날씨는 다시 추워지고
여전히 하고싶은일과 해야되는일사이에서 한없이 고민만 하고있고
삼만원이나 주고 산 계산기는 가방속에만 쳐박혀있고
팔만원이나 주고 등록한 수영과 삼만원이나 주고 새로 산 수영복은 점점 후회가 되고
왜 이놈의 인생은
고등학교때나 군대가기전이나 군대갔다와서나.....................................................................................
오늘은 좀 빨리 자고 싶었는데 벌써 열두시가 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