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2. 22:09

블로그.


요즘 왠만한 '개인적인 블로그'가 아니면,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구글애드센스.. 뭐 이런것도 있고.. 알라딘 책광고.. 이런것도 있고...

사실 나도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싶은 유혹을 끊임없이 느낀다... 정말 끊임없이..ㅋㅋ

안그렇겠는가,ㅋㅋ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물론 원하시는 정보를 못 얻고 그냥 욕하시면서 창을 닫는 경우가 많겠지만,

어쨌든,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고, 광고를 달면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악플 사건'이후로 글들을 전부 '발행'에서 '공개'로 바꿔서 그런지 예전에는 하루에 3000명 이상이 방문해주셨는데 지금은 1000명내외? 그래도 정말 놀랍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를 클릭하시다니!!]


사실 몇십원 적립되는 포인트에 목숨걸고

돈만원만 생기면 바로 CMA에 집어넣는 내가...

왜 블로그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ㅋㅋㅋ



사실 볼 것도 없는 블로그에 광고까지 덕지덕지 붙는다면

원하셨든 원하시지 않으셨든 제 블로그를 클릭하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암튼ㅋㅋ

지금은 광고 달 생각은 없지만, 모르겠다 앞으로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