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7. 01:41

그냥,

쫌 슬픕니다.

그냥 쫌 갑자기, 20대의 이 시간들을 이 공간에서 이렇게 보낸다는게 쫌 슬픕니다.


역시 밤에는 잠을 자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