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돌고돌아 3월은 오고야 말았고 다시 학교에 갈 시간이 되었다ㅠㅠ
나에겐 네번째 개강... 4년 만에 맞이하는 3월학기!!
새로운 뭔가를 맞이한다는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일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설레는 기분보다는 두려운 기분이 더 드는 이유는 뭘까....
고등학교 기숙사, 대학교 하숙집에서 생활하다가
난생 처음 해보는 '장거리 통학'ㄷㄷㄷ
이 생활도 어서 익숙해져야 할텐데... 지하철에선 뭘 하면 좋을까?ㅋㅋ
암튼, 개강은 오고야 말았고.
Better than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