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2. 23:55

어젯밤에..

아 진짜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워서... 글도 잘 못쓰겠다...

어제 밤에 일어난 일인데도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손까지 막 떨린다...

정말 나에게는 이런일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특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일 당했다고 해도

난 그저 그러려니..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했는데....

어떻게 그런일이 있냐고, 막 비웃기까지 하고 그랬었는데

이런 일을 당하고나니 그저 어이없고, 진짜 웃긴다.

세상사람들은 다 그래도 나는 비켜갈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








아 정말........................










사실은 어젯밤에....








군대 가는꿈 꿨다-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들어가고.. 그런 최악의 꿈은 아니고

다행히도, 말년휴가 복귀하는 시츄에이션ㅋㅋㅋㅋ


우와 진짜 소대장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걸로 인해, 내가 전역했고, 이제는 민간인이란 사실을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 그사실을


한번더깨닫게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