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8. 15:31

덜어내는

연습을 하자.

내 탓이 아니다. 내 탓이라 해도 어쩔건가. 그럴수도 있지.

나를 괴롭히는건 결국 내자신 내마음.

훌훌 벗어버리고 도망치는 연습을 해보자. 길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