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誌抄

bye NOVEMBER

daaddd 2008. 11. 30. 23:10

벌써 12월...ㄷㄷㄷ 2008년도 이렇게 가는구나....


해야할일이 많았지만, 금요일 휴강을 핑계로 대구에 내려갔다왔다.

중간에 조모임이 계속 맘에 걸려 언제든 서울로 다시 올라올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 예정했던대로 일요일 늦은 저녁에 올라왔다....

(그리고 할일이 대박으로 밀려있다....)



이제 달랑 한달남은 2008년.

정신없이 달려온 '복학 첫학기'를 마무리 할 시점이 왔다...


기말까지 남은 보름. 불태운다.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