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誌抄

쓴다는것,

daaddd 2010. 11. 3. 01:11
#1. 쓴다는건 참 어려운일입니다.

긴 글을 쓰는 것 말이죠.

지금도, 다섯장 분량의 레포트를 시작도 못하고 쩔쩔매고 있네요...

결국 고민만 하다가 '토해내듯이' 몇장 끄적이고 마는데, 이거 그만 할 방법 없나요?



#2. 쓴다는건 참 쉬운일입니다.

돈을 쓰는 것 말이죠.

지난주에도, 부러워만하던 DSLR과 스맛폰을 질러버렸네요....

결국 고민도 없이 할부로 질러버린 카메라를 후회하게 될텐데, 이거 그만 할 방법 없나요?





#0. 잔다는건 참 쉬운일입니다.

이렇게 해야 할 일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잠들어 버리면 또 내일이 찾아오니까요....................



할것들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잠들어 버리겠다는 나의 의연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