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誌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daaddd
2013. 12. 8. 16:30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가사]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친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않을 긴 잠에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 아 아 아 아 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붉게 멍울진 맘에는
일산도 꿈도 투명하여
아 아 아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깨지않을 긴 잠에든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친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나의 미쳐버린 불안. 내 마음과 몸을 갉아먹고있는중..
제대로 살아갈수있을까... 이런 고민이 과연 건강한 고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