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誌抄
못난,
daaddd
2009. 6. 1. 23:29
요즘 왜이리 못나게 사는지 모르겠다.
좀 단순하게, 편하게 살고싶은데
점점 생각은 꼬여만 가고, 맘대로 되는일은 없고.
그 무엇도 내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지금.
어떠한 열정도 없이 이렇게 흘러가버려야하나...
힘들다. 힘들다고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힘들다.
못나기만한요즘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