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월 3일 쉬었는데, 왜이리 지루하죠?ㅋㅋ
빈틈없이 보냈던 5월이 지나가고 나니 이렇게 여유롭고 잉여로운 연휴가 찾아오는군요.
연휴동안 정말 많이 잤습니다. 일찍잠들어서, 늦게 일어나고, 낮잠도 자고, 또 일찍 잠들고..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공부하는 척도 했습니다.ㅋㅋ 와이파이 터지는 도서관에 앉아있으니 괜히 사람들 카톡사진도 확대해서 보게되고, 페이스북도 하고, 트윗도 날리고... 이러라고 와이파이 깔아준건 아닐텐데 말이죠ㅋ
하지만, 휴일은 지루하네요.
휴일은 영화도 비싸고
주식시장도 안열리고
은행도 문닫고
카드사 고객센터도 안하고
이것저것 기타등등
그래요, 여자친구가 없어서 할게 없다구요!!
흠...
블로그 만든지 3년이 지났습니다.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한번 뒤집어 엎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스킨을 바꿀려고 하니 맘에 드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메뉴체계만 좀 바꿔보았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던 메뉴들을 모두 한글로, 쉽고 큰 분류로!
쓰고 싶은 것도 많고, 써야 할 것도 많은데, 막상 쓰다보면 마음대로 써지지 않아서, 쓰다 만 글들도 꽤 되더군요... 이것들 부터 완성해야 될텐데요...
요즘 슬슬 트위터의 편리함과 즉시성이라는 매력에 빠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블로그, 하는데 까지는 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공간은 저를 위한 공간이니까요. 저의 방황과 불안과 설렘과 공허와 불면의 기록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을, 이 글을 안보고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 보다 좀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네요.....ㅎㅎ 고맙습니다. 들러주셔서.
빈틈없이 보냈던 5월이 지나가고 나니 이렇게 여유롭고 잉여로운 연휴가 찾아오는군요.
연휴동안 정말 많이 잤습니다. 일찍잠들어서, 늦게 일어나고, 낮잠도 자고, 또 일찍 잠들고..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공부하는 척도 했습니다.ㅋㅋ 와이파이 터지는 도서관에 앉아있으니 괜히 사람들 카톡사진도 확대해서 보게되고, 페이스북도 하고, 트윗도 날리고... 이러라고 와이파이 깔아준건 아닐텐데 말이죠ㅋ
하지만, 휴일은 지루하네요.
휴일은 영화도 비싸고
주식시장도 안열리고
은행도 문닫고
카드사 고객센터도 안하고
이것저것 기타등등
그래요, 여자친구가 없어서 할게 없다구요!!
흠...
블로그 만든지 3년이 지났습니다.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한번 뒤집어 엎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스킨을 바꿀려고 하니 맘에 드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메뉴체계만 좀 바꿔보았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던 메뉴들을 모두 한글로, 쉽고 큰 분류로!
쓰고 싶은 것도 많고, 써야 할 것도 많은데, 막상 쓰다보면 마음대로 써지지 않아서, 쓰다 만 글들도 꽤 되더군요... 이것들 부터 완성해야 될텐데요...
요즘 슬슬 트위터의 편리함과 즉시성이라는 매력에 빠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블로그, 하는데 까지는 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공간은 저를 위한 공간이니까요. 저의 방황과 불안과 설렘과 공허와 불면의 기록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을, 이 글을 안보고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 보다 좀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네요.....ㅎㅎ 고맙습니다. 들러주셔서.